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7년 외환 위기 (문단 편집) == 당시 상황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IMF 국가신용등급 변화.png|width=100%]]}}} || || {{{#000,#fff 국가신용등급 변화([[피치(신용평가회사)|Fitch]] 기준)}}}[* 이후 2005년에 A+로 승격하였으며 2012년 9월 AA-로 격상되면서 겨우 명예회복을 하는데 성공했다.[[https://overseas.mofa.go.kr/fj-ko/brd/m_3552/view.do?seq=945440&srchFr=&srchTo=&srchWord=&srchTp=&multi_itm_seq=0&itm_seq_1=0&itm_seq_2=0&company_cd=&company_nm=|#]] 이후 2022년 현재도 AA-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82&aid=0001139084|#]]] || || '''구분(전기대비)''' || [[1997년]] 3분기 || [[1997년]] 4분기 || [[1998년]] 1분기 || [[1998년]] 2분기 || [[1998년]] 3분기 || [[1998년]] 4분기 || || '''민간소비(C)''' || {{{#red +1.0%}}} || {{{#blue -1.0%}}} || {{{#blue -13.6%}}} || {{{#red +0.2%}}} || {{{#red +2.1%}}} || {{{#red +2.3%}}} || || '''설비투자(I1)''' || {{{#blue -8.7%}}} || {{{#blue -14.6%}}} || {{{#blue -24.8%}}} || {{{#blue -10.1%}}} || {{{#red +1.0%}}} || {{{#red +7.7%}}} || || '''건설투자(I2)''' || {{{#red +3.9%}}} || {{{#red +0.7%}}} || {{{#blue -9.7%}}} || {{{#blue -6.5%}}} || {{{#blue -2.9%}}} || {{{#blue -0.7%}}} || || '''경제성장률(지출부문)''' || {{{#red +0.8%}}} || {{{#blue -0.6%}}} || {{{#blue -7.0%}}} || {{{#blue -0.6%}}} || {{{#red +1.5%}}} || {{{#red +2.3%}}} || [[한국은행]] 경제통계시스템 ECOS에 나와있는 외환위기 시절 경제성장률 지출 부문. 정부지출은 빠져 있다. 참고로 이것은 표에도 나와있지만 전년 대비가 아니라 '''전기 대비'''다. 기업 설비투자는 1997년 2분기 대비 1998년 2분기, 즉 1년 연간 대비로 하면 '''-47.3%'''를 기록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thimg.todayhumor.co.kr/14667613531b571e226cf14030abdf961c78f43239__mn701294__w600__h325__f57841__Ym201606.jpg|width=100%]]}}}|| || ▲ 외환위기가 일어나기 불과 몇 달 전인 1997년 [[https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7030800239110005&editNo=1&printCount=1&publishDate=1997-03-08&officeId=00023&pageNo=10&printNo=23647&publishType=00010|3월 8일]]과 [[https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hn?articleId=1997091800239101002&editNo=1&printCount=1&publishDate=1997-09-18&officeId=00023&pageNo=1&printNo=23828&publishType=00010|9월 18일]] [[조선일보]] 지면에 나온 기사 || 그 외에도 [[http://www.bigkinds.or.kr/news/newsDetailView.do?newsId=01100201.19970918000000203|국민일보]], [[http://www.bigkinds.or.kr/news/newsDetailView.do?newsId=01101001.19970918000000803|한겨레신문]], [[http://www.bigkinds.or.kr/news/newsDetailView.do?newsId=01100101.19970918000000803|경향신문]] 등에서 비슷한 기사를 냈다. 하지만 3월 8일자 조선일보 기사는 단독 인터뷰였으므로 타 언론이 보도하지 않았다. 단,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는 위와 같은 기사 캡쳐들이 마치 '''한국 언론사들이 외환위기 직전까지도 한국은 안전하다고 선동했다는 식으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저 기사는 [[미셸 캉드쉬|IMF 총재]]와 IMF측 인터뷰를 그대로 보도한 것일 뿐이며 언론사들이 선동한 것이 아니다.''' 1997년 9월경 IMF뿐만 아니라 [[http://www.bigkinds.or.kr/news/newsDetailView.do?newsId=02100311.20160315213111313|BIS]], [[http://www.bigkinds.or.kr/news/newsDetailView.do?newsId=01500601.19970913023948001|OECD]], [[http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1997/09/22/1997092270403.html|세계은행]] 등의 수장들이 불과 며칠 사이에 동일한 취지의 발언을 하였고 역시 다수의 언론에 의하여 보도되었다. 특정 의도를 가지고 듣보 인물을 전문가랍시고 인터뷰해서 보도하는 것도 아니고 [[IMF]]나 [[세계은행]] 등이 그렇다는데 그 내용을 보도를 안 하는 게 더 이상한 것이다. 따라서 이것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언론사들의 농간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다. 조선일보도 외환 위기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의 기사를 다수 보도한 바 있고([[http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1997/09/03/1997090370055.html|#]], [[http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1997/10/01/1997100170472.html|#]], [[http://biz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1997/03/14/1997031470163.html|#]]) 1997년 당시 기사들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그해 동안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'''외환위기 위험을 우려하는 보도들을 수두룩하게 냈다.''' [[파일:external/img.imnews.imbc.com/DN19970184-00_01000501.jpg]] [[파일:external/img.imnews.imbc.com/DN19970176-00_01044727.jpg]] [[파일:external/img.imnews.imbc.com/DN19970183-00_01024518.jpg]] [[파일:external/img.imnews.imbc.com/DN19980166-00_01195720.jpg]] [[파일:external/img.imnews.imbc.com/DN19980163-00_01000612.jpg]]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attachment/1997.jpg|width=100%]]}}}|| || ▲ [[1997년]], [[1998년]], [[1999년]]의 뉴스[* [[운지#인터넷 은어]] 등의 논란이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용어는 전부 가려진 이미지다.] || 이 모든 뉴스가 불과 '''2년''' 만에 일어난 것이다. 출처는 1997년과 1998년의 [[MBC 뉴스데스크]]. 출연자는 당시 평일 앵커인 이인용/김지은-정혜정, 주말 앵커인 권재홍/최율미. 단 [[대우그룹]] 부도는 1999년이다. 그 밖에 위의 스크린샷에서 언급된 기업들 가운데 일부는 외환위기 이후에 회생되었거나 부도를 당하지 않은 다른 기업에게 넘어가 이름까지 바뀌기도 하였다. [[파일:IMF사태.jpg]] ▲ 2017년과 비교한 1998년 외환 위기 당시 재벌들의 생존현황. 재계순위 30대 기업 중 11개 기업이 싸그리 갈려나갔다. 해당 이미지상 분할 없이 온전히 1998년과 2017년 모두 30위권을 유지한 그룹은 [[삼성]], [[SK]], [[한화그룹|한화]], [[롯데]], [[대림그룹|대림]], [[두산그룹|두산]], [[효성그룹|효성]]으로 7개라 반토막도 되지 않는다. 분할된 그룹까지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[[현대자동차그룹|현대]], [[LG]]/[[LS그룹|LS]], [[한진그룹|한진]]--, [[금호아시아나|금호]]--[* 2017년 당시 30대 대기업이었으나 2020년에 사실상 해체됐다.]까지 추가해서 12개에 불과하다. [[파일:attachment/1997년 외환 위기/97imfdealer.jpg|width=100%]] ▲ 미친듯한 환율 폭등으로 절망감에 빠진 외환 딜러들의 모습. 경제를 조금이라도 배웠다면 저게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는 쉽게 알 것이다. 저 사진에 나온 딜러의 표정이 모든 걸 말해 준다.[* 2021년 기준으로 봐도 굉장히 높은 환율이다. 참고로 [[이명박 정부]] 시절에 고환율정책을 썼다고 욕먹었던 시점에 환율이 1달러에 천원 중반대였다.] 혹시 환율이 높으니 수출하기 좋지 않겠냐고 할 수 있겠지만 기업들이 도산하던 시점이라 수출할 물건이 그리 많지 않았고 많은 외채로 인해 많은 달러가 필요했던 상황이었다. 팔 물건이 없는데 환율 높아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다. 물론 이 덕분에 경제가 차츰 회복되기 시작했을 때 쯤인 1998~99년에 수출경쟁력이 급상승하여 수출액이 반등할 수 있었지만 이는 기저효과에 불과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